11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민국이가 대박이를 잘챙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
11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이동국네를 방문했다.
이날 민국이는 대박이를 귀여워했다. 이동국의 집을 도착해서도 "아가 귀엽다"라며 쓰다듬어줬다. 그리고 대박이가 단어카드를 입에 물고 다니자 "그건 안돼. 무는 거 아니야 지지야"라고 타일렀다. 또 낮잠에서 깬 설아가 울자 "설아야 울지마"라고 달랬다. 수아가 일어나자 "잘 잤어?"라며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둥이 아빠인 송일국과 이동국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함께 나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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