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이동국의 아이들과 인사를 나눴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
11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이동국네를 방문했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는 이동국의 딸 재시, 재아, 수아, 설아와 인사를 나눴다. 아홉살인 제시, 제아가 먼저 인사했고 세 쌍둥이가 바톤을 받았다.
삼둥이 중에는 만세가 먼저 나서 "저는 송만세 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민국도 또박또박하게 자신을 소개했고 대한이가 마무리했다. 끊이지 않는 인사 퍼레이드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다둥이 아빠 송일국와 이동국은 서로 육아의 경험을 공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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