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동국의 '투국' 열차 예고 '기대 만발'

기사입력 : 2015년10월11일 19:07

최종수정 : 2015년10월11일 19:07

11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부자가 이동국네를 방문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투국 열차가 예고됐다.

11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이동국네 집을 방문했다.

송일국은 이날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에게 오늘은 동생과 누나들을 만나러 가야한다며 서둘렀다.

송일국은 이동국 집에 방문하기 전 설아, 수아, 제시, 제아, 시안이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송일국은 "저희보다 더 대단한 이동국씨네 가족. 이웃사촌이다. 걸어서 5분 거리다. 다자녀 부모들의 애환도 나눌 겸, 아이들을 키우는 노하우도 익힐 겸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동국이 이끄는 '투국열차'가 공개된다. 이동국은 "저의 꿈이 이뤄질 것 같다. 송일국 씨와 함께 송국 열차를 이끈다"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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