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날씨 비 … “두산·넥센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되나” 야구팬 큰 관심.<사진=네이버 날씨> |
[뉴스핌=대중문화부] 서울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잠실 야구장 날씨가 관심을 받고 있다.
잠실 야구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넥센과 두산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다. 올 시즌 상대전적이 8승 8패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넥센은 1차전 선발로 양훈, 두산은 니퍼트를 예고했다.
현재 서울은 비와 함께 곳에 따라 천둥과 함께 잔뜩 찌푸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날씨 시간대별 예보에 따르면 오후 5시까지 비가 올것으로 예상돼고 있어 야구팬들은 혹시 모를 프로야구 우천 취소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지만 기상청은 “늦은 오후에 비가 점차 그치겠다”고 서울날씨를 예보한 상태다.
한편 KBO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넥센 경기 입장권 현장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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