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러다이스, 결국 선덜랜드 감독직 수락, 2년 계약 <사진=선덜랜드 공식 홈페이지> |
[EPL] 앨러다이스, 결국 선덜랜드 감독직 수락, 2년 계약 … 단장 "선덜랜드에 가장 적합한 선택"
[뉴스핌=대중문화부] 결국 앨러다이스가 선덜랜드의 감독을 맡았다.
선덜랜드는 1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앨러다이스 감독이 선덜랜드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짠돌이 구단’ 선덜랜드는 감독 물망에 오른 이들의 계속된 거부로 사령탑 선임에 난항을 겪었다.
앨러다이스는 지난 시즌 웨스트햄의 돌풍을 이끈 감독으로 볼턴을 비롯해 뉴캐슬, 블랙번 등을 지휘했다.
선덜랜드 단장 엘리스 쇼트는 “앨러다이스는 선덜랜드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EPL 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 선덜랜드 감독으로 가장 적합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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