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트루디에 '윤미래 짝퉁' 직설랩 저격…그럼에도 트루디 승

기사입력 : 2015년10월09일 23:54

최종수정 : 2015년10월09일 23:54

9일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길미가 트루디와 랩 디스 배틀에서 맞붙었다.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가 트루디에게 윤미래와 비슷한 랩색깔에 저격했다.

9일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는 1대1 디스 배틀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영구 탈락자가 결정되며 미션에 패한 멤버가 탈락 후보자에 오른다.

트루디와 길미가 1대1 디스 배틀전에서 맞붙었다. 길미는 트루디에게 윤미래 짝퉁이라는 내용을 담아 랩을 선보였다. '윤미래 짝퉁, 교포이냐 등 직설적인 랩으로 트루디에 공격했다. 두 사람의 오고가는 랩 공격 속에 현장은 긴장감이 흘렸다.

마지막으로 트루디는 길미에게 윤미래 짝퉁이라고 공격한 것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랩으로 쐐기를 박았다. 이 미션에서 트루디에 길미가 패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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