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53세 임순옥 주부의 ‘동안노트’ 공개 <사진=‘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오늘저녁’이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비결’을 소개했다.
9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언제나 스무살’처럼 보이는 53세 임옥순 주부의 동안 노트를 공개했다.
이영애, 김희애, 임수정 이들의 공통점은 세월을 거스르는 방부제 미인들로 40대 여배우지만 20대로 보이는 막강 동안(童顔)이라는 점이다.
매년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동안은 빠질 수 없는 관심사로 자리 잡았는데. 젊게 보이고 싶은 욕구와 아름답게 늙어가고 싶은 여성들의 바람을 100% 반영해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동안 주부들을 찾아가 그녀들의 비법을 낱낱이 파헤쳤다.
첫 번째 동안 노트의 주인공은 53세임에도 30대 못지않은 피부를 자랑하는 임옥순 주부. 그녀가 알려주는 비법 첫 번째는 '검은콩을 먹어라', 검은콩은 피부 노화방지는 물론 탈모까지 예방할 수 있는 특급 동안 음식이다.
두 번째 동안 비법은 바로 그녀만의 특별한 세안법이다. 크림을 먼저 바른 뒤 세수를 하는 거꾸로 세안법이면 누구나 촉촉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의심 많은 제작진은 세안 후 수분도를 측정해봤는데 과연 그 결과는 놀라울 정도였다.
마지막으로 5분이면 팔자 주름을 펼 수 있다는 특별한 마사지까지 임순옥 주부의 동안 노트를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