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밤마다 나가는 딸과 그 딸 때문에 속상해하는 엄마의 사연이 펼쳐진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밤마다 사라지는 중3 딸 때문에 속을 끓이는 엄마와 그 딸의 사연이 소개된다.
10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사라져버린 내 딸' 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공개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예고편에서는 밤마다 집을 나가는 중3 경미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는 딸이 걱정돼 계속해서 연락을 하다 통하지 않자 결국에는 딸을 찾으러 밖으로 나갔다. 경미는 엄마를 피했고 늦은 시간에 엄마와 경미의 추격전이 시작됐다. 경미는 엄마에게 짜증을 내며 "나 좀 가만이 내버려줘"라고 해 엄마를 더 속상하게 했다.
밤 늦게 나가 위험 천만한 상황에 노출된 딸과 그런 딸 걱정에 속상한 엄마의 사연은 10일 밤 8시45분 방송하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