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전인화, 백진희 친딸 사실 알고 `오열` <사진=MBC `내딸 금사월` 11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내딸 금사월' 손창민이 윤현민에게 분노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내딸 금사월' 11회에서는 전인화(신득예 역)가 백진희(금사월 역)과 DNA 검사를 한다.
이날 득예는 사월의 발에서 반점을 확인하고 친자확인에 나서며 "최대한 빨리, 검사좀 해주세요"라고 말한다.
반면 사월은 민호(박상원)에게 "아 참, 소나무 찾았어요! 200년 된 소나무요"라고 말하고, 지혜(도지원)과 민호는 기뻐한다.
특히 만후(손창민)은 찬빈(윤현민)이 소나무를 돌려놓았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집으로 온 찬빈에게 "네깟 놈이 여기가 어디라고 기어들어와. 당장 짐 싸서 나가지 못해?"라고 분노하며 골프채를 휘두른다.
또 만후는 득예에 대한 의심이 심해지고 "내일부턴 경호원 붙일거야"라고 말하고, 득예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득예는 유전자DNA 검사 결과를 보고 "신득예와 금사월은‥"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친딸이 사월임을 확인하고 오열한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