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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개편 첫 방송을 내보내는 '해피투게더3' <사진=KBS> |
[뉴스핌=대중문화부] 추석 예능프로그램을 평정한 전현무가 ‘해피투게더3’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전현무는 8일 밤 방송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개편에 맞춰 MC로 합류한다.
이에 따라 이날 ‘해피투게더3’는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했다. 우선 7년 만에 사우나 차림을 모두 벗어던졌다.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가 MC를 맡고, 조세호와 김풍이 고정패널로 활약한다. 개편 첫 방송의 게스트로는 지석진과 개리가 확정됐다.
8일 개편 첫 방송이 전파를 탈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과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김풍은 분홍색 사우나복을 벗고 작업복을 맞춰 입었다.
‘해피투게더3’는 게스트가 소장품 100개를 가져와 이를 두고 퀴즈와 토크를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을 취했다. 게스트들이 가지고 온 소장품들은 기부돼 의미 있게 쓰일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