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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린, 이영자의 짓궂은 질문에 `당황`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 린이 이영자의 짓궂은 질문에 당황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김영호, 이창민, 정모, 린, 신지호가 출연해 고민상담에 나섰다.
이날 MC김태균은 "린이 결혼 1년차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수의 자랑을 해달라"는 요청에 린은 "글쎄요"라며 엉뚱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녹화 전날 결혼기념일을 맞은 린은 "뭐했느냐"는 물음에 "작은 사진관에서 사진 찍고 국수 한 그릇 먹었다"면서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에 MC이영자는 "집에 와서 그 다음에?"라며 짓궂은 질문을 했고, 린은 당황해 답을 하지 못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뭐 먹었냐고 물어보는 것 같다"고 수습해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