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99회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딱 너 같은 딸' 99회에서 김혜옥이 우희진의 독단적 가출 결정에 실망했다.
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지성(우희진)의 집을 나가겠단 뜻에 애자(김혜옥)은 "너는 내 딸도 아니야, 이제부터 내 원수야"라고 말한다.
집을 나가서 살겠다는 지성에게 애자은 미나(고연아)를 어떻게 키우는지 보겠다고 소리지르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또한 자신을 위로하는 희성(정혜성)에게는 언니들한테 물들지 말라고 당부한다. 희성은 "뭐? 과장님 의료 지원팀 가기로 했어?"라면서 깜짝 놀라 현우(강성민)에게 달려간다.
한편 판석(정보석)은 인성(이수경)의 전화를 엿듣고는 정이(조우리)를 찾아 선재(윤종훈)네 집으로 가 "정이야! 아버지 왔다"라고 소리친다.
'딱 너 같은 딸' 99회는 6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