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에서 전지현과 김태희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사진=TV조선 `호박씨`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호박씨' 예고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호박씨'에서는 스타들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톱스타의 끝판왕인 전지현과 길거리 캐스팅의 신화 김태희에 대해 알아본다.
전지현은 소속사의 톱스타 육성 프로젝트의 성공작이라고 알려졌다. 데뷔하기 전까지 읽은 책만해도 약 150권이 넘고 운동도 하루에 4시간씩 했다고 전한다.
이와 함께 지금의 전지현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김태희를 둘러싼 전설 같은 이야기를 밝힌다. 칼럼니스트 김태훈은 "김태희 씨 한 번 나타나면 남학생들이 창문에 개미떼처럼 몰려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김태희의 길거리 캐스팅 제의 횟수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조선 '호박씨'는 6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