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순위.<사진=KBO 홈페이지> |
[프로야구 순위] KIA 6일 LG전 승리해야 공동 6위로 마감 … 삼성 88승 승률 0.611, 임창용 11년만에 구원왕, 차우찬 탈삼진 1위, 류중일 감독 400승
[뉴스핌=대중문화부] KIA를 꺾고 최종전서 승리한 삼성은 장원삼의 10승으로 사상 최초로 선발 투수 5명이 10승 이상을 올리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윤성환(17승), 알프레도 피가로(13승), 차우찬(13승), 클로이드(11승).
차우찬은 삼진 3개를 추가, 탈삼진 194개로 탈삼진왕을 확정했다. 임창용 33세이브로 2004년 이후 11년 만에 구원왕이 됐다. 2위 NC는 kt의 신생팀 최다승 53승 기록 달성을 막았다.
KIA는 3연패를 기록, 7위로 한계단 내려갔다. 6일 광주에서 열리는 LG와의 최종전에서 이겨야 한화와 함께 공동 6위로 시즌을 마감한다. KIA는 선발투수로 임준혁을 내세워 LG의 소사와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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