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남현 기자] “시장 뿐만아니라 국제경제상황 Fed 당국자들의 발언을 비춰볼 때 미 연준의 금리인상은 연내에 시작할 것으로 본다. 이 경우 미 달러화 강세와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봤을 때 국제 포트폴리오 자금이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이동할 것으로 본다. 그 흐름속에서도 우리나라의 경우 대외 건전성 등 여건이 양호해 (자금이탈 흐름 속에서도)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국감에 출석해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다른 요인과 맞물려 위기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 면밀히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이 경우 시장안정화 조치가 될 것이지만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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