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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초아가 가상 데이트를 실행한다.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23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마리텔' 초아가 가상 데이트 방송을 실행한다.
3일 방송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23회에서는 MLT-12 시청률 전쟁이 전파를 탄다.
이날 '마리텔' 최초 전화연결을 통한 시청자 고민상담에 나선 김구라는 패널로 출연한 서장훈과 날선 대립을 보인다.
고민을 듣던 서장훈은 "너무 보수적이야!"라고 말하지만, 김구라는 "아니,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거야"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반면 황재근은 도자기를 공예를 선보이다, 패션에 필요한 악세서리를 만들면서 "불 쇼는 셰프방에만 있는 게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차홍은 '마리텔' 제작진에게 마사지법을 공개하며 "자, 어깨부터!"라고 말하며 셀프 마사지를 선보였지만, 제작진은 "손이 안 닿아요‥"라고 말했고 이에 당황한 차홍은 "아니, 그럴리가 없는데"라며 머쩍은 미소를 보였다.
또 제작진에게 헤어스타일링을 하다 머리가 엉키자 "아니, 잠깐만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보는이들을 폭소케한다.
이외에도 오세득 셰프는 새 파트너 김소봉과 함께 일본 가정식 요리를 선보이고, AOA 초아는 "초아와 함께하는 일일 데이트!"라고 말하며 가상 데이트를 실행한다.
한편 '마이리틀텔레비전'은 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