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2`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남남북녀2`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남남북녀2' 예고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남남북녀 시즌2'에서 남편들이 수난을 겪는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준은 최윤이에게 "말 놓는게 어때"라고 제안한다. 그러자 최윤이는 바로 말을 놓아 김원준을 당황시켰다.
최윤이는 "네가 뭔 상관인데?" "신경써라" 등 강력한 돌직구를 날렸다. 김원준은 "일진이었니"라고 물어 폭소케 했다.
이종수와 한예진은 바다로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보트 위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염전과 뜸을 체험하며 이종수가 수난을 겪어 웃음을 자아낸다.
강지섭과 정하교는 이사했다. 꿈에 그리던 집으로 이사간 두 사람은 "내가 그리던 집이야" "지상낙원이 따로 없네"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북한식과 남한식의 충돌로 갈등을 겪어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내 어떤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조선 '남남북녀2'는 2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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