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프레지던츠컵에서 필 미켈슨(미국)을 빼놓고 기록을 말 수 없다.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프레지던츠컵 최다 출전선수는 미국팀의 필 미켈슨이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11차례 참가다.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았다.
미켈슨은 프레지던츠컵 최다 승점을 기록한 선수다. 25.5점을 기록했다. 미켈슨은 포볼 매치에서 8승5무5패를 기록 승점 10.5점을 획득해 최다 포볼 승점획득 선수이기도 하다.
미켈슨(11.5점, 10승 3무 6패)은 또 타이거 우즈(11.5점, 11승 1무 4패)와 함께 포섬에서 최다 승점을 획득 선수다.
우즈는 최다 싱글 매치(6승) 승리 선수이다. 단일 대회 최다 승점 획득 선수(5점)는 마크 오미라(1996년), 마루야마 시게키(1998년), 타이거 우즈(2009년), 짐 퓨릭(2011년) 등이다.
프레지던츠컵 최연소 출전 선수는 이시카와 료(2009년-18세 21일)이였고 최고령 출전 선수는 제이 하스(2003년-49세 353일)였다.
프레지던츠컵 우승에 필요한 승점은 15.5점(총점 30점)이다.
필 미켈슨 [사진=AP/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