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사진=뉴시스> |
헤드샷에 혹 생긴 박용택, 재검 이상무 … 마지막 LG 홈경기에나 출장할 듯
[뉴스핌=대중문화부] 사구에 머리를 맞은 박용택이 마지막 홈경기에 출장 할 듯하다.
양상문 감독은 박용택에 대해 “크게 걱정할 부상은 아니다. 약간 혹이 났다더라 오늘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했는데 의학적으로 문제없다고 한다”며 “일단 오늘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게 했다. 엔트리에서 제외시키지 않았고, 내일이나 모레 경기 출장여부는 좀 더 두고 보려고 한다. 홈 마지막 경기 정도에 출장시킬지 생각 중이다”고 밝혔다.
박용택은 지난 9월 30일 인천 SK와의 경기에서 7회초 상대 구원 투수 신재웅의 초구에 헤드샷을 맞았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