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토트넘 AS모나코 2일 유로파리그서 맞불… 손흥민 최전방공격수로 출격, 또 멀티골 쏠까
[뉴스핌=대중문화부] 토트넘이 AS 모나코와 2일 원정전을 치르는 가운데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 멀티골을 다시 한번 쏠지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오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2차전 AS 모나코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28분에 이어 전반 30분 두 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후 손흥민은 지난 20일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후반 23분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켜 EPL 6라운드 베스트 11로도 뽑힌 바 있다.
AS 모나코는 안더레흐트(벨기에)와의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승점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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