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커밍순-도플싱어 가요제' 유리 등장, 쿨 완전체 무대…"둘째 임신했다" 깜짝 소식

기사입력 : 2015년09월26일 23:43

최종수정 : 2015년09월26일 23:43

26일 방송한 JTBC `도플싱어 가요제`에 쿨 유리가 깜짝 등장했다. <사진=JTBC `도플싱어 가요제`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쿨 유리, 이재훈, 김성수가 '도플싱어 가요제'에서 완전체 무대로 관객과 만났다.

26일 방송한 JTBC '히든싱어4 커밍순-도플싱어 가요제'에서는 이재훈과 임재용이 쿨의 '애상'을 불렀다.

먼저 이재훈과 임재용이 박스에서 노래를 불렀다. 먼저 임재용이 먼저 나왔고 관객은 이재훈과 닮은 임재용의 목소리에 환호했다.

이어 김성수가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김성수의 깜짝 등장에 관객을 깜짝 놀랐다. '애상'의 무대는 계속됐고 관객도 예전의 쿨의 모습을 상상하며 노래를 따라불렀다.

그러다 갑자기 유리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쿨의 완전체 모습에 관객은 크게 환호했다. 쿨은 예전의 모습 그대로 노래와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유리는 "남편의 권유로 무대에 오르게됐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사실은 둘째 임신을 했다. 그래서 춤을 크게 못쳐서 아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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