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한 tvN `SNL 코리아6`에는 새로운 크루 이해우가 등장해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사진=tvN `SNL 코리아6` 방송캡처> |
26일 tvN 'SNL 코리아6'가 3개월 만에 돌아왔다. 이날 새 크루 황승언과 이해우가 시청자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이날 이해우는 '한류TV 용팔이' 코너 속 연고 광고와 '글로벌 위캔드 와이'에 기자로 출연했다.
연고 광고는 정연주와 함께했다. 정연주는 이해우와 부딪혔고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반했다. 이해우는 다친 정연주에게 연고를 발라줬고 그런 자상한 모습에 정연주는 호감을 보였다. 광고 마지막 장면에서 두 사람은 연고 브랜드를 외치며 익살스럽게 일본 광고의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해우는 '글로벌 위캔드 와이'에서 한국 특파원으로 출연했다. 이해우는 자신을 "안녕하세요 'SNL 코리아6'의 해우소같은 남자 이해우입니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번 째 뉴스를 소개하면서는 "방금 해우소를 다녀온 이해우입니다"라고 말해 또 한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SNL 코리아6'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