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6' 김상중 EDM 음악에 댄스까지…김준현은 유재한?

기사입력 : 2015년09월26일 23:01

최종수정 : 2015년09월26일 23:01

26일 방송한 tvN `SNL 코리아6`에서는 김상중이 출연해 EDM 음악을 즐겼다. <사진=tvN `SNL 코리아6`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SNL 코리아6' 김상중이 EDM 음악을 즐겼다.

26일 방송한 tvN 'SNL 코리아6'에는 김상중이 호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시간암살자' 코너에서는 김상중과 그의 미래의 모습으로 정성호가 열연을 펼쳤다. 정성호는 계속 김상중에게 미래에 대해 알려줬지만 김상중은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김상중도 나이를 먹어 중년이 됐다. 그러나 자신의 주변에 남아 있는 사람이 없었다. 외로워하던 김상중에게 미래의 자신인 정성호가 보였고 '즐기자'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다.

김상중은 번쩍이는 선글라스와 조끼를 입고 EDM 음악을 즐겼다. 이때 정성호도 함께 들어와 두 사람은 춤까지 췄다. EDM에 몸을 맡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자리에 김준현이 MBC '무한도전 가요제'의 수혜자인 유재한이 축제를 즐겼던 모습을 그대로 흉내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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