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추석 연휴 첫 날인 26일 귀성 차량이 몰리며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전국 고속도로에서 약 600만 명의 귀성객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
<사진제공=뉴시스> |
현재 서울에서 광주톨게이트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6시간 30분 정도로,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차량이 몰려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오전 9시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 서울을 출발해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전 4시간40분 ▲강릉 4시간30분 ▲광주 7시간 ▲목포 8시간 ▲부산 7시간40분 등이다.
현재는 경부선 부산방향 상당히 막히고 있다. 주요구간은 안성분기점~천안휴계소, 옥산~비룡분기점이 주요구간이다.
영동선은 이천~여주휴계소 부근, 덕평~호법이, 서해안고속도로는 화성휴계소~서해대교, 동서천~동군산이 , 중부선 마장~목아, 서청주~남이 구간이 대표적으로 밀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