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에서 추석의 모든 것을 밝힌다. <사진=MBN `황금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금알'에서 추석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28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은 '추석이 뭐라고' 특집으로 꾸며져 추석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알아본다.
조상을 기리고 가족끼리 만나 그동안 못했던 정을 나누는 '추석'이 완전히 달라졌다. 성묘를 가던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가고 벌초 하던 자식들은 관광지로 떠나고 있다.
이 추세로 가다간 2020년 추석은 명절이 아니고 휴가가 되고 만다고 전해 충격을 자아낸다.
명절 날에는 친척들이 모일 때마다 싸운다. 그러나 싸우지 않는 집이 더 이상하다는 의견이 제기됏다. 친척들이 싸우는 가장 큰 원인으로 윷놀이와 고스톱이 꼽혔다.
또 명절 날 며느리는 일만 한다며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한편, MBN '황금알'은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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