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고향 여행을 떠난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예고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불타는 청춘'이 김국진과 오지형의 고향을 방문한다.
29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 28회는 고향 여행을 시작한다.
최근 공개된 '불타는 청춘' 예고 영상에서는 김국진의 고향인 강원도 인제로 간다. 이날 김국진은 자신의 추억의 장소에서 멤버들과 시간을 보냈다.
추석을 맞아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추석 송편을 빚으며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김국진은 자신이 추천하는 냇가로 향했고 양금석은 "여기가 첫키스 장소구나"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강수지는 "그래서 우리를 데리고 온 거예요?"라며 발끈했다. 이어 양금석은 "키스 제대로 할 수 나 있었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지형의 고향도 찾는다. 오지형의 모친은 직접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반갑게 맞았다. 특히 오지형의 모친은 아들이 숨기고 싶은 것까지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불타는 청춘' 고향 특집은 29일 밤 8시3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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