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이태리 마지막 여행기가 전해졌다.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유자식 상팔자' 세 모녀의 이태리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진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조갑경, 조민희, 이경실 세 모녀의 마지막 이태리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피렌체 두오모를 방문한 이경실은 딸 손수아, 조갑경의 딸 홍석희와 두오모 정상에 올랐다. 이경실은 자신의 딸이 아닌 홍석희를 유독 더 챙겨 손수아의 질투를 불러 일으켰다.
이어 피렌체 대표 재래시장이자 다양한 가죽상점이 즐비한 가죽시장을 찾았다. 이들은 원하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기 위해 흥정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특히 조갑경은 가죽 가방을 싼 가격에 구입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써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조민희는 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가면을 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밤을 맞이해 딸들이 저녁식사를 준비하기도 했다. 이들은 중앙 시장에서 직접 장을 봐 토마토 스파게티, 볶음밥, 카나페, 삼겹살 삼합(?) 등을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수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