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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멤버와 일반인이 함께 하는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가 25일 밤 방송하면서 '리얼스토리 눈'과 '세바퀴'가 결방한다. <사진=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 캡처> |
'리얼스토리 눈' '세바퀴' 결방,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 편성…소유·초아·전효성·리지와 일반인 듀엣 출동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가위 연휴를 맞아 MBC가 걸그룹 멤버와 일반인이 함께 하는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를 25일 방송한다.
이날 오후 방송하는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는 5500여명의 신청자가 몰린 화제의 프로그램이다. 소유와 초아, 전효성, 김남주, 민, 허가윤, 리지, 휘인 등 내로라하는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이 일반인 파트너와 짝을 이뤄 꿈의 듀엣 무대를 선사하는 독특한 포맷이 특징이다.
전현무가 사회를 맡는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는 엄청난 경쟁을 뚫고 환상의 무대에 오른 일반인 8명의 놀라운 가창력이 볼거리. 여기에 노래 좀 한다는 걸그룹 멤버들이 보여줄 하모니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 편성에 따라 원래 방송 예정이던 ‘리얼스토리 눈’과 ‘세바퀴’는 각각 결방한다.
‘리얼스토리 눈’과 ‘세바퀴’ 대신 편성된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는 25일 오후 9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