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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에 이국주와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한다.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마녀사냥'에 개그우먼 이국주와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는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와 순수한 일본남 오타니 료헤이가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마녀사냥' 출연진 중 호감가는 남자 순위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국주는 허지웅에게 "욕하는 모습도 섹시하다"고 애정을 드러내 성시경의 질투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유세윤에게는 "꼬시면 넘어올 것 같다"고 평가해 충격을 자아냈고, 성시경에게는 "진짜 싫어했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오타니 료헤이는 친구네 집에서 성교육을 받고 왔다며 "한국의 프로그램 중 가장 수위가 세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곧 "일본이 솔직히 더 세다"며 일본에서 사랑을 표현하는 19금 제스처를 선보여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너의 곡소리가 들려' 코너에서는 키스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남친 때문에 고민인 사연과 남동생과 스스럼 없이 지내는 여친이 고민인 사연이 소개된다.
이어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서는 미용실에서 보고 반한 스태프와의 썸과 과외 선생님과의 썸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마녀 리서치' 코너에서는 '최악의 이별'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국주는 "실연 후 3개월간 술만 마셨다"고 밝혔고, 서인영은 "입맛이 없어 39kg까지 내려간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25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