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족을 지켜라` 나르샤가 알레이나가 김동윤의 딸임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사진=KBS1 `가족을 지켜라` 98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나르샤가 알레이나의 정체를 알고 충격을 받는다.
25일 방송되는 KBS1 '가족을 지켜라' 98회에서는 정혜인(고예원 역)이 강별(이해수 역)을 찾아간다.
이날 수자(이휘향)은 만재(최일화)에게 "당신, 계약금 받은거 내놔요. 당신이 억만이잖아! 억만이"라고 말한다.
반면 추석을 맞아 윤찬(김동윤)의 집에 찾아간 희진(나르샤)는 미나(로미나)와 동백(알레이나)를 보고 "네가 어떻게 여기있어?"라고 묻자, 동백이는 "여기 우리아빠 집인데요?"라고 답한다.
특히 예원은 우진(재희)에게 "나 몰래 이해수 만나니까 어때? 재밌어?"라며 비아냥 거리고, 우진은 "너 그정도도 이해못해?"라고 화를 낸다.
이후 예원은 해수의 반찬가게로 찾아가 "어제 우진 씨가 여기온거 봤어. 왜 그사람이 여기 찾아오게 하냔 말이야!"라며 분노하고 해수는 "그만 돌아가세요"라며 차갑게 응수한다.
이 모습을 본 해수 엄마는 "저 여자가 정우진 선생이랑 결혼할 여자 맞아?"라고 묻고, 세미(이열음)은 "원수식품 사장 딸이라고 얼마나 기세가 등등한지 몰라요"라며 예원의 흉을 본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25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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