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추석특집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복면가왕' 연필에 대항하는 8명의 도전자들이 출격하는 가운데 가왕 연필이 "모든 걸 내려놨다"고 소감을 말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듀엣곡 경연을 거친 4명의 복면 가수가 12대 가왕인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게 도전한다.
이날 '복면가왕' 연필은 이영현의 '체념'을 선곡해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예고에서 '오매 단풍 들겄네'는 한복을 입은 채 덤블링을 해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십오야 밝은 둥근 달', '오매 단풍 들겄네', '윙윙윙 고추잠자리',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네 명이 배우 성지루, 가수 별, 가수 김승진,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쌈디)를 이기고 가왕 결정전에 참여하게 됐다.
추석특집 '일밤-복면가왕'은 27일 오후 4시50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