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족을 지켜라` 정예원이 강별이 반찬가게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사진=KBS1 `가족을 지켜라` 97회 예고캡처> |
24일 방송된 KBS1 '가족을 지켜라' 97회에서는 정혜인(고예원 역)이 강별(이해수 역)에게 분노한다.
이날 세미(이열음)은 지원(영민)에게 샌드위치를 주며 "우리 언니가 만든거에요. 반찬가게하거든"이라고 말한다.
이후 지원은 예원에게 해수가 만든 샌드위치를 건네주고, 이를 본 예원은 "너 이거 어디서났어?"라고 말한다.
예원은 반찬가게로 전화를 걸어 해수가 하는게 맞는지 확인하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이후 해수네 반찬가게를 찾은 예원은 "이해수, 여기 숨어있었던거야?"라고 말하고, 이때 해수를 찾아온 우진(재희)를 보고 분노한다.
반면 수봉(변희봉)은 자신이 치매라는 사실을 알게된 후, 자신을 대하는 가족들의 태도에 화가나 집을 나가버리고 수봉은 자신의 처지를 보며 "아무도 붙잡는 사람이 없구나"라며 한숨을 내쉰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24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