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재환의 풍문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MBC 예능연구소 페이스북> |
23일 MBC '라디오스타'는 공식 SNS를 통해 유재환의 '풍문으로 듣고하는 인터뷰!'를 전격 공개했다.
먼저 유재환은 공중파 정식 게스트로 출연한 것에 대해 "아주조금 떨리고 긴장됐다. 그렇지만 MC분들과 출연진분들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잘 녹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유재환의 과거 사진에 대해 '명수사장님이 뭘 먹이신건가?'라고 질문하자, 유재환은 "너무나 많이~ 각종 산해진미를 주셨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예의바르게 말하는 말투에 대한 질문에는 "저는 정말로 처음부터 이 말투였습니다~"라고 답해 보는이들로 하여금 '음성지원' 효과를 줘 시선을 끈다.
한편 유재환은 2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