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윤주희, 데뷔 초 모습보니…청순+풋풋 '포스트 김희선' 눈도장 <사진=DHC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에 출연중인 윤주희의 데뷔 초 모습이 화제다.
윤주희는 2004년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DHC 스베스베 퀸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당시 공주영상 정보대학 1학년에 재학중이었던 윤주희는 1등을 차지하며 500만원의 상금과 DHC 적립금 200만원 외 전속계약금을 받고 CF 및 지면 광고모델로 활약했다.
데뷔 초부터 김희선을 빼닮은 청순한 외모로 ‘포스트 김희선’으로 불리기도 했다.
윤주희는 2005년에는 음악채널 Mnet '생방송 와이드 연예뉴스'의 MC로 발탁됐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의 한코너인 '수능 대비 명작극장'에 출연하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윤주희는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신의 퀴즈’ ‘추노’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편, 윤주희는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에서 응급실 간호사 박지나 역할을 맡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