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야구장 날씨.<사진=네이버> |
KBO리그 KIA-LG전 광주날씨 비, 롯데-두산전 부산날씨와 NC-한화전 마산날씨 비 예보 … 우천 취소 여부는?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광주와 부산, 마산 날씨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에서는 KBO리그 LG와 KIA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KIA는 유창식을 내세워 LG의 신승현과 맞대결을 벌인다. 마산에서는 KBO리그 한화와 NC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특히 한화는 로저스가 선발투수로 손민한과의 물러 설수 없는 한판 승부가 예고돼 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롯데의 배장호가 선발투수로 나서 두산의 이현호와 맞붙는다. 4연패에 빠진 롯데는 하루만에 6위로 추락했고 두산은 2연승을 기록, 3위 넥센을 2경기차로 추격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예고돼 있다.
특히 광주는 현재 1mm의 비가 내리고 있다. 비가 더 올 확률은 70~90%이며 밤까지 비가 예보돼 있다. 두산과 롯데의 경기가 열리는 부산도 흐린 가운데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비가 더 내릴 학률은 70~80%로 밤 늦게까지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화와 NC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마산도 비가 예상되고 있다. 비가 올 확률은 70~80%이며 밤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다.
프로야구 경기는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광주, 부산, 마산 모두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어 우천 취소 여부가 큰 관심이다. 우천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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