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에서 찜질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찜질의 모든 것을 밝힌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찜질의 효능에 대해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찜질'을 통해 통증부터 혈액 순환 장애, 암, 치매 등 온갖 병을 잡을 수 있다는 찜질의 효능과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찜질 방법을 공개한다.
특히 찜질로 암 통증을 극복한 몸신이 등장해 독특한 천연 찜질법을 공개한다. 그는 유방암으로 인한 방사선 치료로 고통 받던 중 우연히 알게된 찜질법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이에 이봉원이 웃통까지 벗어 어떤 찜질법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리나라 한약처방학 박사 1호이자, 한의학과 양의학을 오가며 찜질의 과학적 효능을 연구해온 박주홍 박사도 출연한다. 그는 "몸의 온도가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이 500% 증가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내 몸에 꼭 맞는 찜질법부터 집에 있는 재료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천연 핫파스, 냉파스 만드는 방법, 마시는 것만으로도 찜질의 효과가 2배인 '온열주스'까지 모두 공개한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2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