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8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8회 예고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8회에서는 동필(임호)의 음모로 정례(김예령)의 집이 다시 한 번 아수라장이 된다.
지난 방송에서 봉희(김유빈)는 아픈 동생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례는 동생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고 봉희에게 화를 냈다.
이를 목격한 미순(황금희)는 정례에게 "봉희 아니었으면 봉현이 큰일날 뻔 했어요. 그러니까 봉희한테 그렇게 함부로 하시면 안되죠"라고 말했다. 정례는 "봉희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해요"라고 답했다.
애숙(조은숙)은 봉선(최수임)이 집을 나간 사실을 알고 좋아한다. 정례는 봉선이 돌아오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린다.
봉희를 구하려던 종현(장승하)이 부상을 입게 된다. 마침 복주(이연경)와 함께 있던 애숙은 정례에게 "그렇게 오해하더니 결국 이런 짓까지 한 거냐"며 "윤 회장님(윤주상)한테 어쩌지 못해서 아드님한테 해코지 한 거 잖아요"라고 말해 당황시킨다.
한편, 미순은 봉희의 모습이 계속 마음에 걸린다. 미순은 샘에게 "아까 아기 데리고 온 아이가 걱정되고 안쓰럽고 자꾸만 생각이 난다"고 말한다. 그러자 샘은 그 아이를 입양해 함께 미국으로 가면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8회는 23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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