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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설덜랜드전.<사진=맨시티 공식 트위터> |
맨시티, 전반에만 4골 선덜랜드 4-1 대파… 리그컵 캐피탈원컵 16강 가볍게 진출
[뉴스핌=대중문화부]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1위다운 화끈한 공격력으로 꼴찌 선덜랜드를 대파했다.
맨시티는 23일 벽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5~2016 캐피탈 원 컵 32강전서 선덜랜드를 4-1로 완파하며 16강에 올랐다.
초반부터 리그 꼴찌 선덜랜드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전반전에만 맨시티의 4골이 나왔다.
맨시티는 시작되자마자 슈팅을 퍼부었다. 선제골은 전반 9분에 나왔다. 나바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아구에로가 오른발 슈팅으로 강하게 차 골로 성공시켰다. 이어 전반 25분에는 데 브루잉이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전반 33분에는 스털링의 슈팅이 골키퍼에 맞고 골대로 들어가 선덜랜드의 자책골이 나왔다. 3분뒤 스털링은 재차 선덜랜드의 골문을 강한 슈팅으로 열어제쳤다.
선덜랜드 후반 38분 토이보넨의 헤딩골로 영패를 면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