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이휘향이 강별을 찾아간다. <사진=KBS1 `가족을 지켜라` 95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나르샤가 김동윤에게 분노한다.
22일 방송되는 KBS1 '가족을 지켜라' 95회에서는 이휘향(복수자 역)이 재희(정우진 역)와 강별(이해수 역)의 사이를 의심한다.
이날 예원(정혜인)은 "엄마가 날, 회사에서 물러나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라고 말하고, 이에 예원의 엄마는 "자격미달이잖아. 네가 정신과 치료 받았던거…"라고 말한다.
이를 듣던 예원은 "아빠랑 이혼할 각오라도 되있으시면 말씀하세요"라고 말한다.
반면 수자는 수봉(변희봉)에게 "해수 만나셨다고 하셨죠? 어디서 만났는지 궁금해서요"라고 말한 뒤 해수가 일하는 반찬가게로 찾아간다.
특히 정숙(엄유신)은 희진(나르샤)에게 "아이를 윤찬(김동윤)이 호적에 올렸으면 한다"고 말하고, 희진은 "이건 말도 안돼요!"라고 말한다.
그러자 정숙은 "그대신! 강남 아파트 네 명의로 해주마"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희진은 자신을 불러세우는 윤찬에게 "네 애니까, 맘대로 해"라고 말하며 쌀쌀맞게 돌아선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22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