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이 남편 조민기와 딸 조윤경의 화보 촬영에 메이크업을 직접 해줬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이 남편과 딸의 화보에 지원사격했다.
지난 8월16일 방송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조민기와 딸 조윤경이 화보 사진 촬영을 준비했다. 조민기와 조윤경은 화보 촬영장에서 직접 김선진의 도움을 받았다.
배우 조민기의 아내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김선진은 딸 조윤경과 남편 조민기를 위해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며 화보 촬영에 힘을 실었다.
이날 조민기의 딸 조윤경은 10kg 감량한 날씬한 모습으로 미모를 빛냈고 조민기는 딸 윤경과 함께하는 화보 촬영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김선진은 고소영, 심은하 등 미모의 여배우들의 전담 메이크업아티스트다. 한편 22일 방송한 tvN '택시'에는 김선진이 출연해 남편 조민기에 대해 폭로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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