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 김재원, 마지막 어명…결국 사약 받은 김민서 <사진=MBC 월화드라마 '화정' > |
[뉴스핌=대중문화부] '화정' 48회에서 김재원이 마지막 어명을 내리고, 궐 안팎은 혼란에 휩싸인다.
22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강주선(조성하)는 "청군과 접선만 된다면 아직 길은 남아있어"라고 희망을 드러냈다.
조정 중신들이 백지 교지에 놀란 가운데 인조(김재원)는 힘겹게 편전으로 들어서 마지막 어명을 내린다. 세자를 끌어내리려는 역당들을 처결하고자 하는 그의 뜻을 알게된 봉림(이민호)에게 인조는 마지막 말을 남긴다.
한편 군사들을 피해 도주하던 주선은 청군과의 접선을 통해 빠져나갈 방법을 궁리한다. 숙원(김민서)는 결국 사약을 받게 되고 "안돼!"라면서 절규한다.
월화드라마 '화정' 48회는 22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