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전미선이 심혜진에게 사업에 투자할 생각이 없느냐고 의사를 물어본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이 전미선에게 사업 투자자금을 내민다.
22일 방송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75회에서 은실(전미선)은 예령(이엘리야)에게 물려줄 프랜차이즈 확장 계획을 리향(심혜진)에게 말한다. 이어 이를 위해 투자하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미선은 "투자자를 모으고 있거든. 너도 좀 해보는 게 어때?"라고 묻고 이 때 함께 있던 예령은 기대가 더 커진다. 리향은 고민하다가 은실에게 전 재산을 건넨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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