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 '딱 너 같은 딸' 우희진, 김원준 몰카 알고 배신감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딱 너 같은 딸' 91회에서 우희진이 김원준의 정체를 알고 뺨을 때렸다.
2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애자(김혜옥)은 "돈을 받고 작정하고 지성이를 유혹해?"라며 형석(김원준)의 행동에 분노한다.
지성(우희진)은 형석이 몰카를 찍고 있다는 우재(이지훈)의 문자에, 호텔 방안을 둘러보곤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형석의 뺨을 때린다.
우재는 은숙(박해미)를 찾아가 "왜 다 엄마가 망쳐놔!"라고 화를 냈지만, 은숙은 "시끄러! 여자가 지성이밖에 없니?"라고 둘을 갈라놓겠단 뜻을 굽히지 않았다.
희성(정혜성)은 현우(강성민)과 장을 보며 팔짱을 끼면서 행복해하고, 현우는 "왜 이러냐"고 당황한다. 집에서 요리를 함께 해먹는 둘을 보며 하영은 "이제야 사람 사는 집 같네"라고 말하며 즐거워한다.
정이(조우리)는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 서글픈데, 인성(이수경)은 "내가 아가씨 편 돼 줄게요"라며 자신을 언니라고 생각하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딱 너 같은 딸' 91회는 22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