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의학 전문업체 오스코텍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신약 후보물질인 SKI-O-703가 미국 FDA의 임상 1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 시험을 통해 안전 성과 내약성이 확인되면 다국적제약사에 기술이전이 가능하다"며 "향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통해 효능을 확인하면 그 가치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