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에서 중국을 사로잡은 스타들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호박씨'에서 중국 대륙을 사로잡은 슈퍼스타에 대해 살펴본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중국을 뒤흔드는 한류 열풍 속 스타들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친다.
MC 장윤정은 "일본엔 배용준 '욘사마'가 있다면 중국엔 안재욱 '안자이쉬'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태훈은 "장동건 주연의 영화 '무극' 등의 수익이 하루에 31억 원"이라며 "중국 역사상 첫날 오프닝 기록으로는 최고를 달성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백현주 기자는 "이 계보를 잇는 사람이 바로 배우 이민호 씨"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중국 인기의 척도 '웨이보'를 예로 들며 "이민호의 웨이보 팔로워 수가 약 2797만 명. 우리나라로 따지면 반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장영란은 "저도 중국 팬들이 어마어마 했었다"고 말해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