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서인천고등학교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서인천고등학교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등의 마지막 학교 생활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은 국어시간에 시를 선보여 문과 브레인 자리까지 넘본다. 그는 감수성이 폭발하며 일필휘지로 거침없이 시를 써내려가 기대감을 높였다.
추성훈은 매점에서 골든벨을 울리며 통 큰 면모를 보인다. 그는 쉬는 시간마다 학생들의 당 보충을 위해 여학생들에게 직접 간신을 배달하고, 심지어 매점에 있는 학생들에게 모두 간식을 쏴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과 신수지는 음악시간에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명불허전 아이돌 한승연은 물론이고 신수지는 예상 외의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반 대항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추성훈, 신수지, 홍진호 각반 반장들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 체육대회에서 이들 모두 승부욕을 내비쳐 어떤 반이 이길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서인천고등학교 마지막 이야기는 22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