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권성덕은 김혜리에게 심이영측과의 상견례 자리에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
22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67회에서는 양회장(권성덕)이 현주(심이영)의 모인 미자(권재희)와의 상견례 자리를 주선한다.
현주와 경숙의 관계를 모르는 양회장은 봉주(이한위)와 경숙(김혜리)에게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이 소리에 현주와 경숙은 당황한다.
한편 양회장은 경숙과 봉주, 현주와 성태를 한 집에 들인다. 경숙은 자연스럽게 현주에게 아침밥을 도우라고 시킨다. 마침 이를 본 성태(김정현)는 "앞으로 이 사람한테 이런 일 시키지 마라"며 경숙에게 경고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67회는 22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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