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7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김예령, 임호가 쫓아내려 하자 거절 "세상에 완벽한 비밀은 없다"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7회 예고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7회에서는 동필(임호)이 정례(김예령)을 내쫓기 위해 음모를 짠다.
 
지난 방송에서 집을 나간 봉선(최수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정례는 결국 봉선을 찾지 못한다. 그는 봉희(김유빈)에게 "누구 때문에 봉선이가 집을 나갔는데, 다 너 때문이야"라고 다그친다. 
 
봉희가 "아니야"라고 울면서 말하자, 정례는 "그래? 그럼 너도 나가"라며 매몰찬 반응을 보여 봉희를 슬프게 만들었다.
 
동필은 정례네 가족을 멀리 내쫓기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정례는 거절하며 "저 여기 못 떠나요. 세상에 완벽한 비밀은 없어요. 죽을 때까지 절대 포기 안해요"라고 말한다.
 
이후 동필은 "좋은 말로 해서는 안 나가겠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라며 임사장(송영규)에게 돈을 주고 정례를 쫓아내기 위한 음모를 세운다.
 
한편, 봉희는 봉현이 토하자 병원으로 데려간다. 의사가 발작이 온 것 같으니 큰 병원으로 가라는 말에 놀란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7회는 22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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