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EPL] 손흥민 24일 아스널전·26일 맨시티전서 네 번째 골 도전, 이청용은 23일 리그컵서 2호골 기대
[뉴스핌=대중문화부] 손흥민의 EPL 데뷔골로 코리안 프리미어리거들의 출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리안리거들은 23일과 24일 열리는 캐피털원컵(리그컵) 32강 경기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성용의 스완지시티는 23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KC 스타디움에서 헐시티를 상대로 2015~2016 시즌 캐피탈 원 컵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24일 오전 3시45분 홈구장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리는 캐피털원컵(리그컵)서 아스널과 대결을 펼친다. 이어 손흥민은 26일 새벽 3시45분 2015~2016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맨시티와의 맞대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주일에 세골을 몰아친 손흥민은 이 두경기서 네 번째 골을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청용의 크리스탈팰리스는 24일 새벽 3시 45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찰튼을 상대로 캐미탈 원 컵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청용은 지난달 26일 열린 슈루즈버리타운과의 캐피탈 원 컵 2라운드에서 시즌 1호골을 기록했다.
스완지시티(기성용)는 26일 밤 11시 2015~2016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사우샘프턴 원정전, 크리스털 팰리스(이청용)는 왓퍼드와 28일 자정에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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