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서강준 "죄값 치룰 것" 엄포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화정' 47회에서 서강준이 간신배들에게 죄값을 치루게 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21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인조(김재원)이 각혈하며 "아직 이 나라의 왕은 나라고 말하지 않았더냐"라고 고집을 부렸다.
주선(조성하)과 자점(조민기)은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배신하고, 주원(서강준)은 그들에게 소현세자(백성현)의 죽음과 모략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한다.
자신의 건강이 악화됨을 알게 된 인조(김재원)는 왕으로써의 결단을 내린다. 숙원(김민서)은 "네놈들이 꾸민 이런 모략에 내가 무너질 것 같으냐"라고 반항한다.
중신들의 "이건 반역이고 역심이오 영상"이라는 만류에도 김상헌(이재용)은 "이 나라의 운명을 저들의 손에 끝장나게 할 것이냐 이놈!"이라고 호통친다.
'화정' 47회는 21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